'전설의마녀' 살아 돌아온 고주원, 건강악화 '불길'
고주원이 '전설의마녀' 38회에서 부친 박근형의 악행을 알고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3월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38회(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 마도현(고주원 분)은 부친 마태산(박근형 분)의 악행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마도현은 차앵란(전인화 분)을 통해 부친 마태산이 남우석(하석진 분) 가족에게 저지른 악행을 모두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여기에 문수인(한지혜 분)은 마도현에게 무릎까지 꿇고 비자금 조성 및 공금 횡령 누명을 쓴 남우석의 구명을 사정했다.
절망한 마도현은 마태산에게 진실을 물었지만 마태산은 뻔뻔함을 고수했고 이에 마도현은 치매에 걸린 모친 복단심(정혜선 분)에게 "어머니가 왜 이렇게 정신을 놨는지 알 것 같다. 어머니처럼 고운 분이 그 사나운 기억들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겠냐. 나도 모든 사실을 안 지금에는 차라리 그 때 깨어나지 말 걸 그랬다는 후회가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술을 마시던 마도현은 갑작스런 두통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건강악화를 드러냈다. 또 마도현은 더 이상 문수인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문수인과 남우석의 모습을 훔쳐만 보는 모습으로 심경변화까지 암시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전설의마녀' 3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 자살 여가수 침실 몰카 뒤늦게 유포 충격, 야구선수와 관계장면 버젓이.. ▶ 김희선, 충격 가슴노출 '밥공기 같은 가슴이 민망하게..' ▶ 女배우 브래지어 벗어던지고 가슴 훌러덩 경악 '남친과 있다 흥분해서..' ▶ '연예가중계' 김현중 前여친, 임신 6주차 모성검사 진료지 공개 ▶ 홍진영 도발적인 낮져밤이 룩 '밤에는 돌변'(마이리틀텔레비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