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 전광판] 이주의 해외여행 싸데이
매일경제신문 투어월드에만 있는 '해외여행 땡처리' 전광판. 3월이다. 계절적 비수기니 눈 크게 뜨면 싼 알뜰 여행지, 널려 있다. 대신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각오하시라. 매경 독자들이 준비할 것 딱 두 가지. 여권, 그리고 이 전광판 째려보기다. 이번주에도 건투를 빈다.
◇ 홍콩 왕복항공권 29만9000원
홍콩은 마술 모자다. 무엇이 튀어나올지 기대되는 도시다. 홍콩 누아르의 발자취를 쫓아 스타의 거리를 어슬렁거리고, 에그타르트와 망고빙수에 반해 먹방 여행을 할 수도 있는 곳. 여행박사가 캐세이퍼시픽 2박4일 왕복 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목·금·토요일 출발 일정. 29만9000원부터. 070-7017-2204 ◇ 中 패키지 칭다오·장자제 20만~30만원대패키지도 떨이다. 먼저 칭다오. 독일풍 붉은 지붕과 중국 문화 다 필요없다. 여기서 마시는 칭다오 맥주 한잔이 모든 것을 압도하니까. 마치 대한민국 해운대의 마천루를 연상케 하는 그곳, 칭다오 투어다. 칭다오 힐튼호텔에서 이틀 밤을 묵고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가 제공되는 패키지(중국국제항공) 2박3일짜리가 단 29만9000원부터(070-7012-2209). 효도 여행으로 유명한 장자제 패키지도 있다. 까마득한 바위산이지만 케이블카와 모노레일로 편히 오를 수 있으니 걱정 말 것.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는 장자제 3박5일 패키지가 39만9000원. 070-7017-2346.
◇ 에미레이트, 노르웨이 티켓 80만원
끝내준다. 노르웨이 왕복 티켓 80만원. 단 서두르시라.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15일까지 봄 맞이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세계 104개 도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 승객들이 대상(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 인천 출발)이다. 노르웨이 오슬로 왕복 노선은 이번 프로모션 내 최저 가격인 89만7600원(총액 기준). △아프리카 노선은 111만7600원부터 △남미 노선은 144만7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www.emirates.com/kr. (02)2022-8400 [신익수 여행·레저 전문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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