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좌석버스 3001번 분리·증차운행
2015. 2. 27. 16:54
(광명=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광명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KTX광명역에서 인천대학교를 운행하는 3001번 직행좌석버스를 3001번, 3002번으로 계통분리하고 증차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3001번 버스는 광명역에서 인천방면으로 운행하는 유일한 직행좌석버스이지만 인천의 신도시와 구도심을 경유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에 승객이 몰려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을 2개로 분리, 3001번은 광명역-제2경인고속도로-문학IC-인하대학-송도유원지 등 구도심을, 3002번은 광명역-제2경인고속도로-남동IC-송도신도시-인천대학교 등 신도심을 각각 운행하기로 했다.
각 버스의 배차간격은 15∼25분이며 하루 56차례씩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3001번 버스 증차와 계통분리로 이동거리가 약 5㎞가량 단축돼 승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인천에서 KTX광명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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