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핸드볼 대표팀,'영하의 날씨 아랑곳 않는 구보'

2015. 2.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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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삼척, 김경섭 기자] 27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증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핸드볼 국가대표 남자 대표팀 첫 촌외훈련에서 둘째날 일정에서 선수들이 구보를 하고 있다.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젊음', '근성', '스피드'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부활을 꿈꾸고 있다.

윤경신(42)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6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당저동에 위치한 삼척고등학교체육관에서 첫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들의 각오 만큼이나 훈련 열기도 뜨거웠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한편 윤경신호가 내세우는 키워드는 총 세 가지다. 한국 핸드볼의 강점으로 꼽혔던 스피드와 근성에 젊음을 더했다. 남자 대표팀의 부활을 이끌 사령탑으로 낙점된 '레전드' 윤경신 감독은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작인데 아시안게임 이후 침체돼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선수들에게서 희망을 봤다"고 미소를 지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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