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시술에도 재발율 0%"..민병원 김종민대표원장,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 수상

강인귀 기자 2015. 2.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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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 민병원은 김종민 대표원장이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병원협회장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3차 정기총회는 전문병원의 환경 개선과 질적 향상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문병원 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에서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은 외과분야수술(갑상선,정맥류,탈장,복강경수술등)최다시술과 재발율 0%를 인정 받아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은 "환자에게 환자 상태와 시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전문성과 정확한 진단 및 치료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대학병원 못지않은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민병원은 대한민국 최초 외과전문병원으로 2011년 1기 전문병원에 이어 이번에도 2기 전문병원에 포함됐다. 현재 서울지역 유일한 외과전문병원이며 갑상선•유방, 정맥류, 복강경 수술, 대장항문질환 등 질환에 맞는 센터를 특성화해 영역별 전문 의료진 배치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질환 및 진료과목으로 구분해 지정하는 제도로 환자구성 비율, 진료량, 임상 질, 의료 서비스 등 7가지 항목의 평가 및 엄격한 심사를 통해 3년마다 새롭게 선정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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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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