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효능, 만병통치나무 불리는 이유 '어디서 구할수있나'

뉴스엔 2015. 2. 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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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만병통치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황칠나무는 특히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황칠나무는 다양한 질병예방과 치유 효과를 갖고 있어 과거에는 왕실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귀했다. 진시황도 탐냈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다.

최근엔 지식경제부가 황칠나무 효능 등을 감안해 건강기능 식품으로 인정하며 황칠명품화육성사업단이 발족되는 등 황칠나무에 대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황칠나무는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망가진 인체 기본적 능력을 회복시켜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당뇨환자들의 면역력 증진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더 주목받고 있다.

황칠나무 성분은 항암 및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수지액인 황칠은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활용할 수 있는 도료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주시는 향토 식물자원인 황칠나무에 대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산업화를 적극 추진한다.제주시는 황칠나무 음료, 국수, 분말, 초콜릿 등 제품 개발에 나서며 내년부터는 제품 생산 및 가공시스템과 관련 시설을 연차적으로 구축해 오는 2018년엔 시제품을 생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의 아열대성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는 난대림이 펼쳐진 제주도의 산지, 전남·전북의 도서지역, 서남해안에 분포한다. (사진=제주시 제공)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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