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여성문화회관, 평생학습관으로 탈바꿈

이정하 2015. 2.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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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여성문화회관이 '평생학습관'으로 탈바꿈된다.

성남시는 야탑동 여성문화회관을 평생학습관으로 리모델링, 27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개관식과 함께 이곳은 남성, 여성 모두가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65개 강좌에 연인원 3000명이 참여하는 3개월 또는 5개월 과정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피부관리, 메이크업을 제외한 모든 강좌에서 남성들이 수강할 수 있게 개선된다.

운영강좌는 꽃집 창업, 공인중개사 자격증, 한식조리기능사, 의류수선 창업 등 다양하다.

이정하 성남시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학습의 전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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