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기획..'생로병사의 비밀'②] 어렵다고? '생로병사' 파헤치기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건강'한 삶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매주 새로운 주제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먹고, 자고, 활동하는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 프로그램.

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장수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생로병사의 비밀'은 고정 시청자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과 의학의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어렵다'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도 존재한다.

알고 보면 절대 어렵지 않고 눈에 쏙쏙, 귀에 쏙쏙 들어오는 '생로병사의 비밀'에 대해 파헤쳐보자.

'생로병사의 비밀'은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다양한 건강정보와 의학정보를 통해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다양한 생각들과 삶의 방식들이 공존하는 복잡다단한 시대를 사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된 건강한 삶의 지표는 없다. 그러나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과 현실을 돌아보면 자신에게 알맞은 건강한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다.

이에 '생로병사의 비밀'은 단순한 질병 설명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각종 질병에 대한 첨단의학 정보를 통해 100세 건강 인생을 위한 실용적인 맞춤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의학정보를 특수영상과 첨단그래픽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게 한다. 현재의 삶속에 실용적이고 시의성 있는 소재를 선정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생생한 현장취재를 통해 살아있는 현대의삭의 진수를 공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평상 시 접하기 어려운 의, 과학의 현장이나 현주소를 버츄얼스튜디오를 이용해 실감나는 영상표현과 이 시대의 각 분야별 최고 명의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의학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며, 3차원 그래픽의 정확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빠른 이해를 도와줄 수 있어 여타의 의학 건강정보 프로그램과 차별화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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