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설연휴 종합대책 수립 발표
박오주 2015. 2. 17. 08:41
【창원=뉴시스】박오주 기자 = 창원시가 설연휴 종합대책을 수립·발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동서울·성남·용인·파주·세종시 6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기존 1일 310회에서 150회 증회한 460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동서울·성남·광주 4개 노선에 총 108회 증회한 471회 운행한다.
마산역~진동 창원공원묘원간을 운행하는 성묘객을 위한 시내버스 임시노선은 19일부터 20일까지 2개 노선에 노선당 1일 18회 5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창원병원, 창원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은 18일부터 22일까지 24시간 응급체제를 가동하며 나머지 병원들도 부분적으로 응급실을 운영하게 된다.
25시약국(중앙동 삼일상가내), 마더스약국(중앙동 이마트내), 메디칼큰온누리약국(상남동 창원메디칼) 등 5개 약국은 연휴내 무휴 운영한다,
한의원은 토요일인 21일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거는 연휴 첫날인 18일과 토요일인 21일 가능하다. 돝섬유원지는 설날인 19일 하루 휴무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홈페이지 공지란을 확인하면 된다.
joo4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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