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최백호, '가족끼리 왜이래'서 유동근 열창

조선비즈닷컴 2015. 2. 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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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족끼리 왜이래'의 마지막 회에서 죽기 전에 유동근이 최백호의 길위에서 노래를 열창하여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가수 최백호의 길위에서는 50대 이상에게는 각별한 곡이다. 당대 히트곡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자주 불리는 대표적인 향수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길위에서 최백호가 인기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불리워 지면서 젊은층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암에 걸린 아버지의 절절한 열창은 시청자들은 물론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 제작진까지 눈물 짓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길위에서 최백호, 정말 슬펐어..", "길위에서 최백호, 노래도 슬프고 유동근 연기도 슬프고...", "길위에서 최백호, 종방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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