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한지혜, 고주원-하석진 사이 혼란 '오열'
한지혜가 '전설의마녀' 33회에서 남편 고주원의 생존에 울고 약혼자 하석진을 떠올리며 또 울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33회(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은 남편 마도현(고주원 분)의 생존에 오열했다.
문수인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 마도현의 생존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도현은 그런 문수인에게 "내가 떠나면 수인이가 혼자 남을 까봐 떠날 수 없었다"고 애틋한 고백했다.
하지만 이어 문수인은 남우석의 "무슨 일이 있는 거냐. 걱정 되니까 연락 달라"는 음성메시지를 듣고 두 남자 사이 깊은 갈등에 빠졌다. 문수인이 죽은 줄 알았던 남편 마도현과 결혼을 약속한 남우석 사이 갈등에 빠진 것.
문수인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왜 나한테만 이렇게 잔인한 거야. 나보고 어쩌라고. 이럴 수는 없는 거잖아"라고 가슴을 치며 절규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전설의마녀' 3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 '연예가중계' 김소은 측 "손호준 집에 간 이유는.." ▶ 알몸 이은별, 브래지어도 벗고 침대위 男모델 올라타..'파격 넘어선 충격' ▶ 여배우 P양, 폭탄고백 "음란비디오 찍어 인터넷에..아들도 봤다" ▶ 탱글녀 연지은, 분홍속옷만 입고 거울앞에서..'가슴?엉덩이? 골라주세요' ▶ 나르샤, 상상력 자극하는 야릇 화보 '풍선으로 아슬아슬'[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