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끝내는 영어공부 혼자하기

디지털뉴스부 2015. 2.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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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으로만 전해 오던 연상기억법이 대중화의 길을 열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다.

기억방 연상 기억법은 일본에서 전래된 것으로 양주동 박사가 연상법이라 명명하며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 후 이강백 기억법으로 유명한 이강백 선생과 주남기억법을 만든 손주남 선생에 의해 국내에 소개된 암기법이다.

이미지 연상 기억법은 반드시 그림 기억의 방 100장 이상이 필요하며 각각의 그림들이 겹치지 않으면서 스토리를 가져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방 100장을 그리기가 어려웠고 더 나아가 각각의 기억방에 컨텐츠를 탑재하는 과정이 너무 어려워 개발이 안되었는데 국내 기억방 학습 연구소에서 1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대중화에 성공했다.

기억방 연상 기억법은 여타의 영어학습기처럼 별도의 테블릿PC에 탑재한 모델이 아닌 스마트폰에 꼽을 수 있는 마이크로 SD 카드에 컨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휴대폰과 테블릿PC에서는 누구나 연상기억법을 통해 암기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연상법으로 영단어 암기법을 사용하면 직독직해 수준에 도달하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공부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기억방 영어 어학기 속에는 영어단어 1000개가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초등영단어부터 중등단어와 고등단어 그리고 수능영어단어까지 스텝별 영어단어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토익보카 수준의 단어까지 장기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연상 기억법은 2000년전 로마시대에는 로먼룸기억법으로 불리웠던 암기법이어서 어학공부 외에도 암기과목 공부법에도 효과적인데 이질적 연결은 뇌를 적극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쉽게 망각되지 않는다고 한다.

직장인 김치훈씨는 영어회화공부법을 찾다가 알게 된 기억방학습기로 이미 필수 문장 500개를 완벽하게 익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했는데 기간이 불과 4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기존의 영어단어외우는법은 깜지 암기법이라 해 쓰면서 암기하는 법과 단어와 그림을 1대1로 연결하는 방식이 주였으나 연상기억법으로 연결된 단어암기법이 실용화 되어 스마트폰 속에 탑재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기억법으로 영어단어 빨리외우는법을 배울 수 있게 됐다.

그 동안의 영어공부 혼자하기 과정에서는 단어 암기와 문장 암기가 너무 힘들어 스스로 영어공부하는 것을 포기했지만 빨리 외워지고 오래 기억되는 기억방 연상기억법이 대중화 되어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초보 직장인으로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도전했던 김치훈씨는 현재 단어 암기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하루 30분 정도 시간을 학습하고 있다.

기억방 연상기억법을 대중화 시킨 기억법 전문가 박노봉 이사는 쉽고 오래 기억되는 공부법은 없지만 진짜 암기되고 오래 기억되는 암기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기억방학습법으로 어학이나 한자학습 그리고 한국사공부법을 익혀 보는것을 추천한다고 말한다.

썸머스쿨인 여름방학캠프와 겨울방학캠프를 통해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팡스터디에서는 기억방 학습기를 필수 기기로 선택해 단어 암기를 하고 있는데 지난 겨울 윈터스쿨에서는 중학생 심민준 군이 24일만에 영어단어 4000개를 암기했다고 한다.

이처럼 연상법은 단기간에 단어나 문장을 빨리 암기하고 장기기억이 되게 하는 기억력향상법이기 때문에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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