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도비도항, 어촌정주어항 지정..상록수영농조합, 인근 토지 분양

디지털뉴스부 2015. 2. 12. 18: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 왜목항과 도비도항이 국가어항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가운데, 인근 지역 토지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왜목항과 도비도항은 지난 12일 당진 관내 비법정 어항으로는 최초로 법정어항인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고시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국가어항인 장고항과 지방어항인 난지도항을 제외하고는 당진 관내에 법정어항이 없어 그 동안 어항개발 계획 수립과 공유점사용 등에 따른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왜목항과 도비도항이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항의 지정규모는 5만8844.80㎡, 난지도리에 위치한 도비도항의 지정규모는 5만9256.10㎡이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당진시는 어항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기본방향 설정과 시설물 등에 대한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

특히 이곳 두 지역은 앞으로 어항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연도별 국·도비 재원확보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태풍이나 해일, 폭풍 등으로 인한 기상 악화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어항으로의 도약을 통해 연근해 어선 및 도선, 기타 선박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상록수영농조합이 바로 옆 송악읍 고대리 일대의 토지를 매각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매각 토지는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위치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100km 이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 거리다.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데다 맞은 편으로 현대제철이 위치해 교통여건과 입지 면에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토지 매각금액은 3.3㎡당 24만원부터며, 매각된 토지는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토지 매매는 상담 과정에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단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A부동산중개사는 "송악읍 일대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중심으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라며 "풍부한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 효과로 인구유입과 지가상승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 및 신도시 지정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상록수영농조합사무실은 현대하이스코 앞에 있다.

분양문의: 1577-8663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