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맛집 '전주 단지네' 건강한 한끼 식사, 술자리를 책임집니다

2015. 2. 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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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근처에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이 오픈을 했는데,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세세브란스빌딩 지하 1층 푸드 코트에 위치해 있어서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환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은 전주콩나물국밥, 쭈꾸미볶음, 낙지볶음, 오징어탕수육, 메밀전병 등 식사메뉴와 낙지아구찜, 낙지아구탕, 낙지찜, 낙지콩나물범벅 등의 요리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정성을 가득 들여 만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낙지, 쭈꾸미, 아구 등은 신선한 해산물만 취급하고, 조리과정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전주콩나물국밥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맛을 낸 수제요리다. 북어, 황태, 멸치, 새우, 다시마 등 12가지 천연재료를 넣어 5시간 동안 푹 고아낸 진한 육수는 깊은 맛을 낸다. 짤게 자른 오징어는 씹는 맛을 준다. 국밥육수를 수란에 넣어 휘휘 저은 다음 후루룩 마시면 정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주콩나물국밥을 먹으면 몸에 생기가 돈다는 게 고객들의 얘기다.

전주콩나물국밥과 함께 메밀전병, 오징어탕수육을 함께 주문하는 고객이 많다. 특히 오징어탕수육은 중국집 탕수육과 달리 오징어가 쫄깃하게 씹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낙지볶음은 식사, 술안주로 모두 인기다. 공기밥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낙지볶음을 넣어서 비벼 먹을 수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제 소소로 맛을 내서 매콤한 맛으로 입안을 은은하게 자극한다.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맛이다. 화산처럼 부풀어 나오는 계란찜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해서 같이 즐기는 게 좋다.

서울역맛집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 관계자는 "식사메뉴와 요리메뉴 모두 주방에서 조리를 마쳐서 나오기 때문에 깔끔하게 식사, 술자리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어른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고, 환자분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맛과 품질,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84-11번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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