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도 료, 헌팅녀에게 찍힌 침대 사진부터 아라가키 유이 열애설까지..새삼 관심
니시키도 료 |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칸자니∞의 멤버이자 배우인 니시키도 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 오사카 출신의 니시키도 료는 1997년 꽃미남 아이돌 전문 소속사인 자니스 사무소 오디션에 합격해, 2002년 자니스 주니어 주력멤버에 의한 칸자니8를 결성했다. 또한 2004년 '배구 월드컵 2003'에 맞춘 프로젝트 그룹 NewS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드라마 '힘 좀 냅시다요' '조커 용서받지 못할 수사관' '파파돌'. 영화 '1리터의 눈물' '촌마게 푸딩' '에이트레인저' 등에 출연했다.
전형적인 훈남형 외모로 칸자니∞ 멤버들에게 '중학생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지만, 영화 '촌마케 푸딩'에 함께 출연한 토모사카 리에와 제대로 말한 것이 촬영 종료 후라고 말할 정도로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키도 료는 잦은 스캔들로도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2011년 일본에서 발매된 스쿠프잡지 '프라이데이'에서는 니시키도 료가 자택의 침대에서 한 여성과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줬다.
여성은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니시키도 료와 지난 6월 클럽에서 만났으며 니시키도 료가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 함께 그의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그후 몇 번 만남을 가졌지만 니시키도는 여성의 전화를 절대 받지 않았고 만날 때는 늘 일방적으로 전화해 그의 자택에서 만났다고 고백했다. 해당 이 여성이 직접 제공한 것으로 그는 "두 사람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 니시키도가 자고 있는 사이 몰래 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후지이 리나와도 스캔들에 휘말렸다. 니시키도 료와 후지이 리나는 심야 드라이브를 즐기다 일본 언론에 발각됐다.
2013년에는 아라가키 유이와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이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둘은 지난 2011년 방영됐던 후지TV 드라마 '전개걸'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지만, 드라마가 끝난 이후 우연히 각자의 지인들과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이후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1리터의 눈물' 스틸컷]
니시키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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