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직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여 내 차를 좋은 가격에 처분하자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2015. 2. 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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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몇십만원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들은 홀로 대행자나 중간딜러 없이 내 중고차 판매를 진행하기도 한다. 개인 간 직거래는 내 차를 더 높은 가격에 팔기 원할 때 선호된다. 중간에 발생하는 성능보증료와 세금등이 절약됨으로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말처럼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자동차 가격은 경차도 1000만원이 넘을 만큼 높아졌는데, 개인 직거래 시에는 할부거래가 힘들어서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고, 중고차 직거래에 나서는 당사자들도 이해관계가 상반되기 때문에, 판매자는 중고차 사업자가 판매하는 가격으로 팔고 싶어 하나, 구매자는 더 저렴한 가격에 사려 한다.

중고차 직거래 시에는 중고차사업자 거래 시 받을 수 있는 기본점검, 성능보증서비스, 소모품교환, 서류대행 등이 어렵고, 무엇보다 추후 문제가 발생할 때 법적 보호를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고차 직거래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또는 차량에 대한 이해도가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것이 상책이다. '카스라이프'와 같은 중고차 직거래 매입 전문 사이트는 차량을 팔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카스라이프'에 판매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고객이 원하는 직거래 가격에 최대한 가까운 매입가를 제시한 중고차 사업자와 연결해 준다.

이와 관련,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 전문 기업 '카스라이프' 박종호 이사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거래를 할 때 숙지해야 할 중고차 판매 노하우는 사실 간단하다고 한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차량의 중고차 평균 거래 가격을 숙지해 이를 기준으로 삼고, 중고차 평균 가격을 토대로 상대적으로 터무니없이 가격이 낮거나 높으면 한 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전국의 대표 지역별로 3개정도의 매입 견적을 받아본다면, 확실한 가격의 윤곽이 보일 것이다.

내가 타던 차량을 중고로 판매할 때 조금이라도 가격을 잘 받고 싶다면, 직거래를 하든, 전문매입업자에게 넘기든, 아니면 인터넷 비교가격을 통해 팔든, 자기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의 가능성을 여러 경로로 받아보는 것이, 조금은 귀찮을지 모르지만, 손해를 안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한편,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전문 기업 '카스라이프'( http://www.carslife.kr)는 중고차 가격 비교견적을 통해서, 고객의 차가 매입 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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