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 공격 보코하람 반군 500명 사살

2015. 2. 3. 11: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나이지리아 북동부 최대도시 마이두구리에 대한 정부군의 두 번째 공격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반군 보코하람 500여 명이 사살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새벽에 시작된 전투에서 무장반군이 막대한 인명피해를 입었으며 상황은 진정됐다"고 밝혔다.

한 고위 보안관계자는 이 전투에서 500여 명의 보코하람이 사살됐다고 덧붙였다.

인구 200만 명의 마이두구리는 보르노 주(州) 주도이자 보코하람이 태동한 곳이다.

보코하람은 지난달 25일에도 마이두구리를 공격했으나 헬기 등을 동원한 정부군의 반격으로 200여 명의 인명피해를 입고 퇴각했다.

smstor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쓰기 혁명은 주니어헤럴드와 함께]브라질 미인대회 2위女, 우승자 왕관뺏어 내던져…'막장'대형개발사업 주변을 봐라. [장용동대기자의 아침편지]검찰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 "어린 두 아이에게 돌아갈수있도록…" 흐느껴뱀의 역사가 바뀐다 ...1억6000만 년 된 뱀 화석 발견...타히티, 19금 맥심 화보 "콘셉트는 '대시하는 여자'…도발"신수지 섹시화보 "그냥 엉덩이 아냐" …운동 몸매 '아찔'검찰, "사과는 비난 여론에 못 이겨 한 것" 조현아 징역 3년 구형'순풍산부인과 박미달' 김성은, 파격 베드신 "동정하지마세요"어떤 모양의 볼트나 너트도 다 풀 수 있는 공구?남양주 타운하우스 "힐링수" 분양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