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35회 당첨번호 1등 8곳 어디?
로또 635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8명 중 7명이 자동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등이 분포한 지역은 경기 3명, 대전 2명, 서울·대구·부산이 각각 1명씩으로 고르게 나왔다.
로또 635회 당첨번호 1등은 '11, 13, 25, 26, 29, 33' 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로또 635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을 분석한 결과 서울 노원구에서 로또복권을 판매하는 '스파'가 지난 1월31일 추첨한 635회를 포함해 18번이나 1등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 판매점은 269회부터 1등 당첨자가 나오기 시작해 최근 606·624회에 이어 635회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대구에서는 7차례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 판매점이 등장했더. 대구 달서구 본리동 2-16번지 1층 '일등복권편의점'에서는 635회 1등을 포함 604·618회 등 7차례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대전 서구 관저동 1109번지 신선타워105호 GS25편의점 '썬마트'는 635·599 등 3차례 1등이 나왔다.
1등 당첨자를 2차례 배출한 곳도 2곳이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 140-10번지 '금산인삼엑스포'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555-1번지 양우에이스스타디움109 '오렌지25'은 각각 635·411회와 635·300회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이 밖에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4752번지 '꿈에본그자리',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91-6번지 1층 '이지마트24 심곡2호', 부산 중구 남포동1가 28번지 재벌마트 '재벌 로터리'는 635회를 계기로 처음으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 635회 당첨번호 1등은 8명으로 18억 5558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7068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50명으로 149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 567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2만 7626명이다.
로또 635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비즈앤라이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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