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머리감는 노푸?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 사용이 낫다

패션 조선 2015. 1.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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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고 시도했다가 부작용을 겪는 이들이 늘었다. 도심에서 미세먼지, 노폐물이 쌓인 머리를 잘 씻어내지 않으면 탈모는 물론 비듬, 두피 염증까지 일어날 수 있다.

지성, 지루성 두피 타입이라면 샴푸로 두피의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낫다. 두피에 자극이 없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샴푸를 사용하면 된다.

그라함스의 내츄럴 샴푸는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 화학 제품 대신 마누카꿀, 캐모망리 꽃, 유기농 코코넛오일 등 자연에서 온 성분으로 샴푸를 만들었다. 민감한 두피나 아토피 피부에도 쓰기 적합하다.

그라함스 내추럴 컨디셔너는 모발 정돈과 윤기 있는 모발을 가꿔준다. 린스는 모발 끝 부분에만 살짝 바르고 1분간 마사진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낸다.

/패션 조선 에디터 오가을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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