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1300만원 팔려
2015. 1. 23. 17:28
코베이 경매서 경합 끝 시작가보다 5배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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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1948년 정음사에서 출판한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1책이 1000만원이 넘는 고가에 팔렸다.
지난 21일 열린 코베이의 181회 ‘삶의 흔적’ 경매전에 출품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시작가 250만원에 나왔으나 치열한 경합 끝에 13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외에도 한국 최초의 장편소설인 이광수의 ‘무정’ 5판본 1책 역시 경합 끝에 100만원에서 시작하여 750만원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아울러 청나라의 마충량과 흥선대원군이 임오군란 당시 나누었던 ‘필담서’ 12장은 50만원에 시작하여 흥선대원군의 친필이라는 점과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60만원에 팔렸다. 코베이 관계자는 “한국근대문학의 소중한 자료들의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운 (luck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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