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굳건'

2015. 1. 19. 08: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0시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2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28.0%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심복녀(고두심 분)와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자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우석이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돼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2.1%,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