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시청률 하락에도 압도적 1위..27.8%

2015. 1. 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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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2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0%)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설의 마녀'는 동시간대 독보적 1위를 달리며 자기자신과 경쟁하고 있는 상황. 30%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이에 성공하느냐에 많은 이목이 집중돼 있다.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심복녀(고두심 분)와 남우석(하석진 분)이 모자 관계임을 알게 되는 문수인(한지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2.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ewolong@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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