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동요 작곡가 정근 씨 별세

2015. 1. 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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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의 작사·작곡가이자 아동문학가인 정근 씨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0년 광주에서 태어난 정씨는 가족, 계절, 꽃, 나무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 활동을 했으며 그가 만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은 경쾌하고 안정된 멜로디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유족으로는 아들 철훈(전 국민일보 부국장·시인 겸 소설가), 딸 유화 연화 경화, 며느리 김홍주(한국국제퀼트협회장), 사위 신성철(전 민정당 의사국장) 주현호(사업) 하권찬(한양대 도시공학과 겸임교수)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6시. 02-207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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