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 다음주로 연기.."장근석 분량 편집할 시간이 부족"

2015. 1. 17. 09: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 날짜가 연기됐다.

1월16일 방송 예정이었던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결방되고 재방송분이 방송됐다.

'삼시세끼' 제작진 측은 장근석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하차하며 촬영분에 있어 장근석 분량을 편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삼시세끼 어촌편' 결방이유를 밝혔다.

한편, 1월15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장근석 측과 합의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지난 수요일 프로그램 출연자 중 한명인 장근석 세금신고누락 관련 보도가 있었다"며 "이에 제작진이 소속사에 확인해 본 결과 고의성은 없었으며 이미 과징금을 납부하여 법적인 책임 없이 완료가 된 사안이라는 해명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 측은 "다만 해명 이후에도 계속해서 후속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 분들이 장근석씨의 출연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이에 제작진은 지금 장근석씨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장근석 측과 합의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시세끼 어촌편' 측은 "촬영은 차승원, 유해진씨를 주축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며 기 촬영분에 있어서 장근석씨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만 편집 방향 수정 및 재편집에 따른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해짐에 따라 16일(금) 방송예정이던 프로그램의 첫 방송 날짜를 부득이 23일(금)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어촌편'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정말 아쉽다" "삼시세끼 어촌편 결방이라니" "삼시세끼 어촌편 장근석 대신 누구 나오나요"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도 짜증날듯" "삼시세끼 어촌편 장근석 결국 하차" "삼시세끼 어촌편 장근석 아쉽다" "삼시세끼 어촌편 장근석 왜 그랬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경+ 구독신청] [ 기사구매] [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