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툴 기업관 오픈, 공구 MRO시장 진출

디지털뉴스부 2015. 1.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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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업들의 경우 자재를 관리하려면 비용과 인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대행업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대행하는 전문업체가 바로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기업으로, 대량 구매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공구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 납품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이언툴 (http://www.irontool.net)김학목 대표는 ''최근 해외 자본인 그레인저그룹의 자회사 일본의 모노타로가 작년 4월 한국법인 (주)나비엠알오를 설립하여 국내시장 진출하였으며, 또한 일본 미스미그룹도 올해 1월 한국법인인 한국미스미를 만들어 공구 기자재 등 MRO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공구 유통업이 일본 자본의 진출로 인하여 국내 공구 관련 기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건축, 건설기자재 및 공구 유통 30년 노하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토종 MRO 아이언툴 기업관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아이언툴 기업관 (http://www.irontool.co.kr)은 일반 고객을 제외한 철물점, 공구상가, 건축자재상, 건설자재상, 공구쇼핑몰 등의 사업자 및 공구 도소매로 하는 공구 유통업 종사자들 대상으로 무료 회원제로 운영된다. 기업관에는 보쉬, 아임삭, 디월트, 계양전기 등 제조사별 브랜드관을 기본으로 운영된다, 충전드릴, 엔진톱, 공구세트, 예초기, 충전임팩드라이버 등 약 10만개 이상의 제품을 회원들은 대량 구매뿐 아니라 소량 구매 시에도 도매 최저가로 공급 받을 수 있으며, 고가의 공구나 재고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제품을 발주하는 경우에는 익일 받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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