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PE, 임재헌 부사장 선임

최민지 기자 2015. 1.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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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민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 IB사업부 대표를 역임한 임재헌(사진)씨가 지앤에이프라이빗에쿼티(G&A PE)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G&A PE는 임재헌 부사장을 통해 해외 투자대상 발굴과 다양한 분야의 사모펀드 조성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재헌 부사장은 우리투자증권 런던현지법인장과 국제금융팀장을 역임한 후 2008년에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옮겨 2013년까지 재직하면서 이트레이드증권 IB(투자은행)사업 성장의 기반을 닦은 바 있다. G&A PE는 현재 이트레이드증권과 국민연금으로부터 출자 받은 2개의 코퍼릿파트너십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민지 기자 mj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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