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접수
금성출판사는 오는 26일까지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응시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한자자격시험은 한자에 대한 이해, 실생활에서의 한자 활용 능력, 어휘력, 교과서 한자어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한자실력평가원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시험이다.
취학전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푸르넷 한자 회원과 비회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응시 가능한 급수는 3급~8급이다. 금성출판사에서 접수하는 경우, 응시자 전원에게 해당 급수에 맞는 기출문제집을 제공한다.
푸르넷공부방 관계자는 "한자어를 이해하면 언어능력 및 문장 구성능력이 향상되고 사고력과 어휘력이 발달되어 학업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한자실력급수 자격획득을 통해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자자격시험은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및 푸르넷공부방 방문, 또는 전화(080-969-1000)로 접수 가능하며, 응시료는 1만 4000원에서 2만 1000원까지 급수에 따라 책정됐다. 시험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학생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류는 휴대할 수 없다.
기타 한자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성출판사 홈페이지(www.kumsu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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