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담배 생각날 땐 아몬드 한 알"

2015. 1.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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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케이스와 유사한 모양의 견과류 판매
가격은 3500원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금연을 돕는 견과류 등 다양한 새해 결심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담배 케이스와 유사한 모양의 견과류 ‘인넛츠’를 판매한다. 볶은 렌틸콩, 구운 아몬드, 건조 크랜베리 총 3종이며 가격은 3500원이다.

비타민, 홍삼 등 건강 상품은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1+1 행사도 진행한다. 아사이베리 9만8000원, 지앤씨 츄어블 비타민C 1만6000원, 네이처스비타민 코엔자임큐텐100 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정관장 홍삼제품 12종은 5%, 홍이장군 칼슘&비타민은 10%, 보움경은 25% 등 인기 품목들을 최대 25% 할인해 판매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헤드 등 스포츠 브랜드 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잠실점, 청량리점 등에서 ‘새해 건강지키기 목표달성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하고 트레이닝복, 러닝화 등의 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나이키 러닝화 6만9000원,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 11만 9000원에 판매한다.

임현영 (ss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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