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전인화, 정혜선에 서류 출처 물어..찾을 수 있을까

2015. 1. 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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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성은 기자] '전설의 마녀' 전인화가 정혜선에게 서류의 출처를 물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앵란(전인화 분)은 단심(정혜선 분)을 찾아간다.

그는 단심에게 "진우 엄마가 나무 밑에 숨겨둔 서류 어디 있는 지 아냐. 진우 엄마가 며칠 째 울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불쌍하고 가엾지 않냐. 그러니 그 서류 어디 있는지 알려 달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단심은 "이제 곧 통행금지 사이렌 불 것이다. 그 때 몰래 가서 내가 파왔다"고 말을 꺼낸다. 그러나 곧 주란(변정수 분)이 들어왔고, 앵란은 서류의 행방을 알아내지 못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이야기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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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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