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쇼타임' 씨스타 한우 먹방, 폭풍 주문 "마블링이 달라"
2015. 1. 9. 11:37
[동아닷컴]
씨스타의 쇼타임. 사진 =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화면 촬영 |
씨스타의 쇼타임
걸그룹 씨스타가 한우 먹방을 선보였다.
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선 씨스타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씨스타의 쇼타임' 방송에서 효린은 평소 소고기를 먹고 싶어 하던 다솜을 위해 멤버들에게 강원도 횡성 한우를 먹자고 제안했다. 다솜은 "첫 회부터 횡성에 갈지 몰랐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보라는 "그냥 근처에서 먹자"고 했지만 효린은 "횡성에서 먹는 건 마블링이 달라"라고 말했다. 1인 당 10만 원씩 회비를 걷은 씨스타는 효린이 운전하는 차로 횡성으로 향했다.
횡성의 한 식당에 도착한 씨스타는 메뉴판을 들고도 한참을 고민하고 티격태격한 끝에 고기와 냉면, 밥과 된장찌개까지 잔뜩 시켰다.
소유는 "너무 많이 시키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이내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씨스타는 '씨스타의 쇼타임' 첫 회를 기념해 음료수로 "높은 시청률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했다.
씨스타의 쇼타임. 사진 =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오물풍선’ 또 기습 살포…軍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 한일, 5년반 묵은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 합의문 전격 도출
- 출산율 꼴찌 한국이 외롭지 않은 이유(feat.피크아웃)[딥다이브]
- [김순덕의 도발]권력자의 ‘은폐’, 국민은 더 분노한다
- 완전군장 뺑뺑이가 말이 되나… 얼차려 규정 파헤쳐보니
- 대통령 급사로 요동…‘칼’ ‘돈’ 모두 쥔 막후실세 급부상[글로벌 포커스]
- 정기적으로 매일 챙겨 먹는 약이 4가지 이상이다.
- 민주·조국당, ‘특검’ 주말 장외집회…與 “민생 외면 ‘생떼 정치’”
- 與 “김정숙 여사, ‘1인 160만원’ 기내식 혈세 관광…진상조사 필요”
- 제1122회 로또 1등 11명, 25.5억원씩 받는다…당첨번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