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빌, 웹 기반 세무지원서비스 텍스메이트 플러스 출시

조선닷컴 단미 2015. 1.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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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동화 솔루션 전문회사인 기웅정보통신은 금융결제원 트러스빌과 제휴를 맺고 중소사업자를 위한 웹 기반 세무지원서비스 '텍스메이트 플러스(TAXMATE PLUS)'를 1월 초 본격 출시했다.

텍스메이트 플러스는 웹 기반서비스, 찾아가는 모바일서비스, 전문화된 e세무사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입·매출 및 다수 거래 은행 계좌의 통합조회 등을 원클릭으로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가입 시 제공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적으로 리포트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기존 세무대리인이 있는 고객은 텍스메이트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담당 세무사에게 전송할 수 있으며, 세무 대리인이 없는 고객은 텍스메이트 전담 세무사(e세무사)의 도움을 받거나 자동 생성된 부가세 신고파일을 이용하여 직접 홈텍스 신고도 가능하다.

텍스메이트 플러스는 세무지식이 없어 장부작성이 어려운 중소사업자들을 위해 장부작성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신용카드 매입내역의 부가세 환급 대상 분류 기능을 통해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3~5%의 부가세 환급 효과를 높였다.

트러스빌 관계자는 "텍스메이트 플러스를 이용하면 매일 아침 모바일로 거래내역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어서, 어려운 세무업무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영관리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텍스메이트 플러스는 트러스빌 홈페이지(www.trusbill.or.kr)에서 부가세신고지원서비스(TAXMATE PLUS)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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