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매트 르 블랑, 배우 여친과 교제 8년만 결별 '바람때문'
[뉴스엔 배재련 기자]
매트 르 블랑이 이혼했다.
1월7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인기 드라마 '프렌즈'에서 조이 역을 맡았던 매트 르 블랑(47)이 여자친구 안드레아 앤더스(39)와 교제 8년만에 결별했다"며 "매트 르 블랑 대변인이 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결별 이유는 매트 르 블랑의 바람기 때문. 매트 르 블랑은 지난 2014년 11월 텍사스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미모의 여성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포착돼 바람을 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렸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매트 르 블랑 대변인은 이를 부인햇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프렌즈' 스핀오프 드라마 '조이'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매트 르 블랑은 지난 2003년 배우 멜리사 맥나이트와 결혼했으나 3년만인 2006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11) 한 명을 뒀고 매트 르 블랑이 홀로 키우고 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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