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이화수전통육개장' 인천 논현점 창업스토리

2015. 1. 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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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에브릿의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이화수 인천논현점 점주를 만나 창업스토리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이화수 인천논현점주(52세)는 지난 2011년에 이미 ㈜에브릿의 소자본창업 아이템인 '소담애' 창업을 하여 꾸준히 운영해 오다가 '이화수전통육개장'의 사업성을 살펴보고 주저 없이 새롭게 가게 문을 열었다.

이화수육개장으로 창업을 한 후에는 점심시간에 근처 회사 직원들로 인해 발 디딜 틈 없이 바빠졌고, 주말에는 아파트 단지 쪽의 가족 중심 소비자들로 인해 거의 매일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천논현점주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기분 좋은 식사를 위해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인사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이제는 지역 내 유명 맛집으로 알려져 대박창업집으로 여러 군데서 소개되기도 했다.

누구나 창업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인천논현점주는 이미 소담애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영업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다. 그는 "초보창업자라고 하더라도 ㈜에브릿의 전반적인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 받은 대로만 운영한다면 전혀 무리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힘들었던 적은 있었다. 이화수육개장 창업 이후 시작부터 너무 높은 기대치를 잡아서인지 처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액이 나와 실망을 했던 것. 하지만 본사의 지원과 차츰 고객들의 재방문률이 높아지면서 매출액이 급상승하고 있어 쉽게 극복할 수 있었다.

그는 "이화수는 정말 맛있는 육개장이라 외식창업 분야에서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또 에브릿은 각 점포별로 담당 슈퍼바이져가 있어 필요한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 된다. 따라서 초보자들도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을 고려한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그만큼 득이 되고 자리도 일찍 잡을 수 있다. 현재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육개장 집 중에서 '이곳이 최고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매출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꼭 그렇게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노력들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통육개장 아이템으로 전문화된 우수 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오랜 기간 준비 기간을 거쳐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자본 창업분야를 비롯해 대부분의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이다.

현재 이화수 전통육개장 프랜차이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비용 지원 및 가맹 비 전액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무료 창업 체험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화수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ihwasoo.com) 및 전화(1588-3403)를 통해 24시간 상담 가능하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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