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근로자·실업자 내일배움카드 신규교육 11개 추가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서정연)가 2015년 근로자와 실업자 대상의 내일배움카드 신규교육프로그램 11개 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신규 개설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실업자 대상의 '한식조리기능사', '약국전산사무원', '국제무역사', '전직지원전문가', '커피바리스타', '법인보험총무사무원', '세무사사무원'과 ▲근로자 대상의 '협동조합 코디네이터', '협동조합의 이론과 실제', '직장인 쉽고 알찬 PC관리', '약용식물관리사'가 있다.
실업자 대상 교육인 '약국전산사무원'과 '법인보험총무사무원'은 사무직을 희망하는 40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직종으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약국전산사무원'은 전국 여성인력개발센터 가운데 실업자과정으로 유일하게 승인을 얻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근로자 대상 교육인 '협동조합 코디네이터'와 '협동조합의 이론과 실제' 과정은 협동조합 전문 경영인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실무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위한 '약용식물관리사', 개인정보 보안을 위한 구체적이고 간편한 PC 관리를 위한 '직장인 쉽고 알찬 PC관리' 등 근로자?실업자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신규 교육이 대폭 확대됐다.
수강신청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홈페이지( www.kurowoman.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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