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차여사', 첫 방송 시청률 9.8% 기록

김소연 기자 2015. 1. 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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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MBC '불굴의 차여사' 영상 캡처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가 9.8%의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불굴의 차여사' 전국 일일 시청률은 9.8%였다.(이하 동일기준)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과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다.

첫 방송에서는 달수(오광록)가 실직 후 아내 미란(김보연 분) 몰래 외국으로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극 마지막에는 정직원으로 전환되지 못한 기훈(신민수)이 운전 중 기분 전환을 하려고 음악을 틀려고 하다가 앞에 있던 차를 박으면서 윤희(하연주)와 첫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 기훈과 윤희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비밀'은 20.4%, SBS '달려라 장미'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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