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31회 당첨번호 판매점, 새해 첫 39억 대박 터뜨린 그곳 어디?(종합)

로또 631회 당첨번호 판매점이 공개됐다.

1월 3일 로또 631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2, 4, 23, 31, 34'다. 로또 631회 2등 보너스 번호는 '8'로 결정됐다.

로또 631회 1등 당첨자는 총 4명이다. 로또 631회 1등 4명에게는 1인당 39억1,985만3,532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631회 당첨자 4명은 모두 자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행운을 안았다.

로또 631회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은 충남 홍성군 은하면 금국리 로또홍성휴게소(하행)판매점(1,자동), 전남 여수시 교동 복권나라(3,자동),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북문복권방(1,자동), 전남 목포시 상동 훼미리마트(시네마로또)(1,자동)다. 복권나라를 제외하곤 모두 첫 로또 1등 당첨자 배출에서 39억원이라는 대박을 터뜨렸다.

로또 631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46명으로, 각각 5,680만9,472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631회 2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판매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관악구, 노원구, 영등포구, 용산구 각 1명, 금천구, 성북구 각 2명 등 총 8명이 배출됐다.

경기에선 고양시, 광명시, 광주시, 김포시, 안성시, 여주시, 의정부시, 하남시 각 1명, 부천시, 오산시, 용인시 각 2명 등 총 14명 당첨자가 나왔다. 용인시 당첨자 2명은 중복 당첨자로 보인다. 인천 동구, 중구 각 1명 당첨자를 합하면 서울경인 지역에서 이번 로또 631회 2등 당첨자 중 절반을 약간 넘는 24명 당첨자가 탄생했다.

충청 지역에선 충북 제천시, 충주시 각 1명이 로또 631회 2등에 당첨됐으며 대전에선 대덕구 1명, 서구 3명이 로또 2등 당첨 행운을 안았다. 전라 지역에선 전남 여수시에서 1명이 로또 631회 2등에 당첨됐다.

경상 지역에선 경북 구미시 1명,경남 진주시, 창원시 각 2명이 당첨됐으며 대구에선 수성구 1명이, 부산에선 수영구, 해운대구 각 1명, 중구 2명 등 총 4명이 로또 631회 2등 당첨번호를 적중시켰다.

제주에선 서귀포시, 제주시 각 1명이 2등 당첨 행운을 안았으며 강원에서도 춘천시 1명, 속초시에서 중복 당첨자로 보이는 2명이 로또 631회 2등에 당첨됐다.

한편 로또 631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676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55만9,210원이다. 로또 631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8만5,710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631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49만1,78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631회 총 판매금액은 653억62만1,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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