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예술가의초상'·'모파상 단편' 무대로..'산울림 고전극장'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전 작품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산울림 고전극장 2015'가 7일부터 3월4일까지 서울 서교동 소극장 산울림에서 펼쳐진다.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소극장 산울림이 준비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첫 번째 작품은 극단 청년단 민새롬 연출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7~18일)이다.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중심으로 불리는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이 원작이다. 소년 스티븐이 성장하면서 자아형성을 거쳐 예술가로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양손프로젝트 박지혜 연출의 '모파상 단편선'(23~2월1일)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서구 근대 단편소설을 꽃피운 대표 작가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을 무대화했다.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 오세혁 연출의 '페스트'(2월 4~15일)가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의 소설가 겸 극작가로 '이방인'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알베르 카뮈의 작품이 원작이다. 시대의 재난 속에서 갈라지는 인간의 힘, 그럼에도 작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은 극단 여행자 이대웅 연출의 '더 정글 북(The Jungle Book)'(2월21일~3월4일)이 장식한다.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의 원작이 바탕이다.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이야기 이면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다룬다. 러닝타임 100분 내외. 1만~2만원. 소극장 산울림. 02-33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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