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서 올해 첫 웨딩박람회 열려..참가 신청만 해도 추첨해 가전제품 지급

조선비즈닷컴 2015. 1.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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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대규모 웨딩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다.

CBSi와 '헤럴드동아TV'가 함께하는 '웨딩박람회'가 이달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메종로리에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결혼전문 업체 250여곳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그 동안 다른 웨딩박람회에서 발생된 불편사항을 최소화했다. 전문 웨딩플래너와의 1대1 상담,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과 같은 결혼준비의 기초적인 궁금증에서 웨딩홀과 신혼여행, 혼수 장만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호객행위를 전면 금지했고 터무니없이 높은 비용책정을 통해 제공되던 고가의 선물 상품을 없애 실속 있는 웨딩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웨딩박람회를 통해 계약을 하는 모든 예비 부부에게는 로얄네이처 웨딩세트와 웨딩패키지, 신혼여행패키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 결혼준비를 하면서 제일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혼수장만을 알뜰히 하게 할 수 있는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계약 성사 시 다양한 예물과 예단이 선물로 준비돼 있다.

이밖에 박람회 신청은 했지만 참석하지 못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커브드 UHDTV, 드럼세탁기, 디오스냉장고, 진공 청소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웨딩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eowedding.co.kr/fair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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