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교놀이란? 유아 두뇌 발달 촉진에 탁월 '7개 조각으로 온갖 사물 만들기'
인터넷팀 2014. 12. 31. 14:52
칠교놀이란 |
칠교놀이란? 유아 두뇌 발달 촉진에 탁월 '7개 조각으로 온갖 사물 만들기'
칠교놀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칠교놀이란 정사각형을 일곱 조각으로 나눠 인물, 동물, 식물, 건축물, 지형, 글자 등 온갖 사물을 만들며 노는 것을 뜻한다.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칠교놀이는 '지혜판'이라고 불렸으며, 탱그램(Tangram)이란 이름으로 세계에 널리 퍼졌다.
칠교놀이는 다른 놀이보다 많은 사고력이 필요하여 특히 어린아이들 두뇌 발달을 촉진시킨다.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른들 뇌 운동에도 효과적이다.
칠교놀이 판은 사방 10센티미터의 피나무, 버드나무, 살구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만들며, 조각은 세모꼴 큰 것 두 개, 중간 것 한 개, 작은 것 두 개, 마름모꼴 한 개, 정방형 한 개이다. 이 일곱 개의 조각으로 백여 가지 꼴을 만들 수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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