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늘어나는 암 발병률, 암보험 비교사이트에서 대책마련

디지털뉴스부 2014. 12. 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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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률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로 매해 새로 암 진단을 받는 환자의 수가 2001년 111,234명에서 2011년 218,017명으로 약 2배 가량 증가 할 정도로 크게 높아졌다. 계속 높아지는 암 발병률 때문에 생존율이 크게 올랐지만 여전히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은 최근 치료기술이 매우 좋아졌기 때문에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고 치료비용을 마련해둔다면 치료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 암 치료비용이 워낙 큰 편이기 때문에 치료비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수천만 원의 치료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암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암 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진단금액부터 만약을 대비한 사망금액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암 보험은 가입해두면 유용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가장 해지율이 낮은 보험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유용하다고 해도 제대로 상품을 파악하지 못하고 가입한다면 암 진단을 받아도 적절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작년에 암 보험을 가입한 51세 최씨는 폐암 진단을 받고 난 뒤 설계사에게 연락하여 보험금을 받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최씨가 받을 수 있던 돈은 예상 금액의 절반수준의 금액. 최씨는 설계사에게 전화하여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지만 최씨가 가입한 상품은 2년이 지나야 100% 보장이 시작되는 상품이었기 때문에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없었다.

이처럼 암 보험은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보장 받게 되는 금액과 내야 하는 보험료가 달라진다. 그리고 가입 한도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보장을 받고 싶다면 암 보험 비교사이트( http://www.bohumplaza.com/cancer)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설계하는 것이 현명하다.

암 보험의 경우 90일간은 보장이 불가능하다. 진단 여부를 알고 난 뒤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90일이 지나야 50% 보장 지급이 가능해진다. 또한 보통 손해보험사는 1년, 생명보험사는 2년이 지나야 보험금을100%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최대한 일찍 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며 전액 보장이 언제 시작하는지도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또한 암 진단금액을 설정할 때는 자신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암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 진단금은 모든 암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에게 발병 확률이 높은 암을 위주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최대한 보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설계 시에는 암 보험의 특징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어떤 상품은 이차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떤 상품은 남성 3대암의 진단금액을 추가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담보가 있다. 그러니 암 보험을 가입할 때는 비교사이트에서 상품별 특징과 보험료 등을 파악하고 설계사에게 비교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가장 이득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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