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사야해]홈 파티 분위기 높여줄 '디퓨저&캔들'

파이낸셜뉴스 2014. 12.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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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디크, 조 말론 런던, 몰튼브라운 / 스타일뉴스

2014년 디퓨저와 캔들의 인기는 가히 대단했다. 집 냄세 제거에 대한 고민과 향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로마 요법 등 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개인 공간의 인테리어까지 신경 쓰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조 말론 런던, 딥디크, 몰튼브라운 / 스타일뉴스

디퓨저와 캔들은 집 안 가득 좋은 향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손색없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디퓨저와 캔들을 이용해보자.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줄 것이다.

▲ 딥디크, 조 말론 런던, 몰튼브라운 / 스타일뉴스

좋은 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입 소문난 조 말론 런던, 몰튼브라운, 딥디크의 디퓨저와 캔들을 소개한다. ? 조 말론 런던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 파인 앤 유칼립투스', '스윗 아몬드 앤 마카롱'

▲ 조 말론 런던 캔들, 디퓨저 / 스타일뉴스

조 말론 런던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 파인 앤 유칼립투스'

▲ 조 말론 런던 '디퓨저 스틱' / 스타일뉴스

- 향:

유칼립투스 향이 편안함을 준다. - 디자인:노란색 디퓨저 액체가 보이는 투명한 유리 용기와 메탈 캡의 조화가 깔끔하면서 고급스럽다. 디퓨저 용기가 낮아 스틱도 짧고 두꺼운 편이다.

▲ 조 말론 런던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 파인 앤 유칼립투스' 사용컷 / 스타일뉴스

- 사용법:

메탈 캡을 돌려 열어 준다. 캡 중앙에 부착된 검은색 비닐을 제거 후, 다시 돌려 끼워준다. 리드 스틱을 꽂아준다. 향의 진하기에 따라 스틱 수를 다르게 꽂아주면 된다. 진한 향을 원하면 스틱을 여러 개 사용한다. 지속기간은 4~5개월 정도다. - 용량/가격:165ml/11만원 대 - 총평:심플함에서 오는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향이 충분히 퍼지는데 하루 이상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속력은 좋다. 조 말론 런던 '스윗 아몬드 앤 마카롱'

- 향:

달콤한 아몬드 향과 코코넛, 바닐라의 부드러운 향 - 디자인:흰색 초가 그대로 보이는 투명용기로 깔끔하고 심플하다. 로고가 심미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용량/가격:200g/9만 2000원 대 - 총평:강한 향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나 잘 어울린다. ? 몰튼브라운 '오렌지&베르가못 아로마 리즈', '미디오 캔델라-릴렉싱 유안 지'

▲ 몰튼브라운 캔들, 디퓨저 / 스타일뉴스

몰튼브라운 '오렌지&베르가못 아로마 리즈'

▲ 몰튼브라운 '디퓨저 스틱' / 스타일뉴스

- 향:

오렌지, 베르가못, 레몬, 만다린 등 상쾌한 향 - 디자인:둥근 타입의 유리 용기로 디퓨저 내용물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얇고 긴 스틱이다.

▲ 몰튼브라운 '오렌지&베르가못 아로마 리즈' 사용컷 / 스타일뉴스

- 사용법:

검은색 뚜껑을 열어준 뒤, 함께 들어있는 메탈 캡을 돌려 끼워준다. 스틱을 원하는 향의 농도에 따라 꽂아준다. - 용량/가격:150ml/18만원 대 - 총평:디자인부터 향까지 편안함을 준다. 곡선의 용기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과일 향이 심신의 안정을 준다. 침실에 두고 사용하기 좋다. 몰튼브라운 '미디오 캔델라-릴렉싱 유안 지'

- 향:

일랑일랑, 바닐라, 베르가못 향을 시작으로 생강 앰버 향이 지속된다. - 디자인:타원형 용기에 입혀진 은은한 퍼플 컬러다. - 용량/가격:180g/8만원 대 - 총평: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불을 켜면 용기의 퍼플 컬러와 만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원목 인테리어와 잘 매치된다. ? 딥디크 '아어 글라스 디퓨저- 베이&휘기에', '2014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들-이베'

▲ 딥디크 디퓨저, 캔들 / 스타일뉴스

딥디크 '아어 글라스 디퓨저- 베이&휘기에'

▲ 딥디크 '아어 글라스 디퓨저- 베이&휘기에' / 스타일뉴스

- 향:

장미와 무화과 향이 조화를 이룬다. - 디자인:모래시계를 떠올리게 한다. 두 개의 유리병이 검은색 캡으로 연결됐다. 한 방울씩 떨어지면서 검은색 캡으로 향이 서서히 퍼진다.

▲ 딥디크 '아어 글라스 디퓨저- 베이&휘기에' 사용컷 / 스타일뉴스

- 사용법:

검은색 캡에 뚜껑을 제거한다. 액체가 들어있는 유리병을 검은색 캡에 연결한다. 홈이 있어 잘 맞물리도록 돌려서 끼워준다. 처음 사용시 향수가 글라스에 완전히 스며들도록 두,세 번 이상 뒤집어 준다. 약 2달 정도 사용할 수 있다. - 용량/가격:75ml/20만 8000원 대 - 총평:모래시계의 디자인이 독특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새거나 흐를 염려가 없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거실에도 충분히 향이 골고루 퍼진다. 딥디크 '2014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들-이베'

- 향:클라리세이지, 정향, 시더우드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향 - 디자인:그래픽으로 표현된 추상적인 그림이 돋보인다. 화이트, 블루, 골드 컬러의 조합이 감각적이다. - 용량/가격:190g/9만 8000원 대 - 총평:따뜻함이 느껴지는 향이 겨울에 사용하기 알맞다. 그래픽이 조화된 디자인은 에스닉하거나 심플한 인테리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 stnews@fnnews.com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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