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철도기반 특1급호텔로 오픈

손봉석 기자 2014. 12. 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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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일대에 최초의 특1급 글로벌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공식 오픈했다.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18일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도 최대의 역세권인 수원역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원애경역사 심상보 사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애경그룹의 새로운 60년의 물줄기를 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올 2015년은 유통-항공-호텔 사업의 시너지를 가동함으로써 애경의 새로운 비전을 촉발하는 의미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코르 아시아 한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최고 운영 책임자인 패트릭 바셋은 "노보텔은 한국 내 최적의 장소에서 중상급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 자리매김을 성공적으로 해나가고 있으며, 한국의 5번째 노보텔 호텔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소개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현대 여행객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과 모던한 분위기,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보텔 브랜드의 약속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티에리 르 포네 총지배인은 "그 동안 수원은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 규모나 유동 인구에 걸맞는 특급 호텔에 대한 수요가 상당했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일대 최고의 호텔이자 인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국내 최초로 철도역사와 쇼핑몰이 특급호텔과 결합된 형태로 오픈되는 선진국형 복합역사 모델로 탄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철도역과 특급호텔이 결합된 경우가 없었다. 철도선진국인 일본은 도쿄역(도쿄역호텔), 오사카역(그란비아호텔), 교토역(그란비아호텔) 등 철도역과 특급호텔이 결합된 사례가 많다.

이 호텔 객실은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룸 전용층을 포함하여 총 287개를 갖추고 있으며, 700㎡의 그랜드볼룸과 245㎡의 리셉션 공간, 자연채광을 머금은 미팅룸 등은 각종 크고 작은 연회 및 회의 장소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제공, 24시간 휘트니스 오픈, 첨단 오디오 및 비디오 장비 완비 등은 타 호텔과 차별화 된 서비스로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동서양의 음식을 오픈 키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뷔페는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 용도에 맞게 이용 가능하다. 와인 컬렉션을 즐길 수 있는 로비 바도 안락한 분위기와 세련된 데코레이션이 돋보인다.

패밀리 이용 혜택은 가족 단위 고객이 투숙시 16세 미만 어린이 2인까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며, 조식 외 레스토랑 이용시에도 6세 미만 어린이는 식음료 무료, 6세~12세는 50% 할인 서비스가 적용된다. 더불어 가족 고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고자 일요일 체크아웃시 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할 수 있는 점도 꼽힌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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