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위한 햇살론, 개인회생중대출 모두 가능한 곳은

2014. 12. 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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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C 고문순기자]올해 들어 절정의 한파를 보이고 있는 요즘 소득이 정체된 서민들이나 저신용자, 국가 채무자 구제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개인회생자와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들은 더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다.

저신용 저소득자의 경우와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을 신청한 경우에는 일반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렵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닥친 한파에 대비를 하려해도 추가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주로 당사자가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전화로 저금리 정부지원대출이 된다는 등의 ARS음성을 통해서 현혹한 뒤 수수료 명목으로 금전을 갈취하는 수법이 많은데, 이를 통해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전화나 문자로 금융 보험업체에서 영업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된 요즘 이러한 전화나 문자는 100% 사기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저신용, 저소득자나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자의 경우 피치못할 사정이 생겼을 때 어떻게 자금을 마련해야 할까.

저신용자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정부기관에서 주관해서 진행하는 공동대출 브랜드인 햇살론은 신용등급 6~10등급,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의 자영업자,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금리 10%대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출 대상자에 해당하더라도 최종적인 대출여부는 각 금융사의 여신심사결과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상담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미 채무상황이 악화되어 채무구제제도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는 일반 시중 은행에서는 대출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비자금융권과 일부 저축은행에서 생계자금이나 변제금 납부 등 대환자금으로 활용하는 경우에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이런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본 경험이나 노하우가 떨어지는 곳에 의뢰할 경우 신용조회기록만 과도하게 남기고 대출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만약 대출이 필요하다면 관련해서 진행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햇살론과 개인회생대출, 신용회복중대출, 파산면책자대출이 한 번에 가능한 곳으로는 저축은행 공식수탁법인 이스마트( http://www.esmartloan.co.kr, 1600-2871)가 있다. 서민공동대출 브랜드인 햇살론과 개인회생자대출, 신용회복중대출, 파산면책자대출이 한꺼번에 가능하며 주로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금 지원을 돕고 있다.

머니투데이 B&C 고문순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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