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문정아 중국어학원' 모델로 발탁..놀라운 중국어 실력

전현무 문정아 (사진=스타엔DB)

전현무가 문정아 중국어 학원의 모델로 발탁됐다.최근 방송인 전현무는 중국 강소위성 TV '최강전단'의 진행을 맡아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알렸다.이에 문정아 소장이 운영하는 한 중국어 학원은 전현무의 중국어 실력을 높이 평가해 그를 학원의 모델로 기용,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촬영 당시 전현무는 문정아 소장과 함께 재치있는 표정과 각종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앞서 전현무는 한 방송에 출연해 "영어는 많이들 하니까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연습해왔기 때문에 초보적인 대화는 가능한 상태다"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해당 학원 측은 "전현무는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문정아 소장에게 중국어 공부 비법을 전수 받으려는 모습 등을 보이며 중국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이어 "전현무의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TV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현무와 문정아의 중국어 학원이 함께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전현무는 현재 JTBC '히든싱어'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낙점됐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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