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한원 컨트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이순용 2014. 12. 11. 11:3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자생한방병원(박병모 원장)과 한원 컨트리클럽(김인식 대표)은 11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원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연회실에서 박병모 원장과 김인식 대표 및 양사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한원 컨트리클럽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원 컨트리클럽 임직원 및 전체 이용고객은 자생한방병원 방문 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은 한원 컨트리클럽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해 2015년 한해 동안, 고구려 코스 3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고객에게 자생한방병원의 명품보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보약처방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병모 원장은 "골프는 편측운동이라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최고의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과 한원컨트리 클럽과의 상호협력은 골프를 즐기는 회원들에게 건강하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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