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청담동 스캔들, 아침극 시청률 4년만 갈아치웠다 '기염'
SBS 청담동 스캔들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연출 정효) 101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20.2%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98회는 시청률 20.4%를 기록, 폭발적인 상승세로 눈길을 끌었다.
SBS 아침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넘어선 것은 2010년 12월 방송된 '여자를 몰라'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지상파 아침드라마가 2011년 들어서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사례가 없었던 만큼 청담동 스캔들의 3년 만에 시청률 20%대 돌파 쾌거에 방송가가 술렁였다.
최정윤 이중문 강성민 서은채 임성언 등이 출연하는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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