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짐 스터게스 배두나 위해 이코노미석 타고 10시간 비행 "보호해주고 싶어"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의 연안 짐 스터게스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가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하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당시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말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면서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전했다.
이후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배우들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확실하게 공언했다.
짐 스터게스-배두나에 네티즌들은 "짐 스터게스-배두나, 진짜 잘 어울려" "짐 스터게스-배두나, 부럽다" "짐 스터게스-배두나, 달달하네" "짐 스터게스-배두나, 짐 스터게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손수영 객원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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