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여자 쇼핑몰, 광명시 배꼽빵..여풍당당 억소리나는 여사장님(VJ특공대)
키큰여자 쇼핑몰, 광명시 배꼽빵 여풍당당! 억소리나는 여사장님들은?
12월5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여풍당당! 억 소리 나는 여성 CEO 성공기에 대해 소개했다.
바야흐로 여성 CEO 전성시대. 전라남도 영암군의 한 농촌 마을엔 배추 하나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아가씨가 있다는데~ 바로 절임배추로 주부들 마음 확 사로잡은 손모아(26)씨.
올해 26세의 젊은 나이에 억대 농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센스 덕분이라고. 유기농 배추에 전남 영광에서 구한 천일염으로 절여 직거래로 저렴하고 신속하게 배달해 김장철 고민을 싹 해결해주었다는 말씀이다.
한편 도시에선 중고차 시장을 주름잡은 언니들이 떴다. 중고차계의 미다스의 손, 김명희(34), 박유미(33) 대표가 그 주인공.
여성 차주들은 늘어나지만 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늘 저렴한 중고차를 살 때마다 허위매물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마련. 그런 여성들을 위해 중고차에 대한 지식부터 매매할 때 주의할 점, 심지어 정비소까지 데려가 직접 점검까지 해주는 서비스에 여성들이 반해버렸다고! 월 매출 천만 원 대를 육박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그런가하면 큰 키를 이용해 대박 난 여사장님까지 등장! 키 176cm의 장신인 김지원(30)씨는 긴 팔다리 때문에 맞는 옷이 없어 자체 제작한 옷들로 쇼핑몰을 차린 지 5년째.
수선하지 않아도 입을 수 있고 디자인도 다양하게 제작해 키가 커서 고민이었던 여성들에겐 구세주 같은 존재라고 한다. 틈새시장을 노린 기막힌 아이디어로 연 매출 10억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신 여인천하! 여자라서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성공 이야기를 VJ 카메라가 공개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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