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몬향 향수 브랜드 아프리모, 뷰티엑스포 성공적으로 종료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된 국제뷰티 엑스포에 한국생활건강(대표 지정근)의 페로몬 향수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가 국내 페로몬 향수의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참가했다.
아프리모는 이번 뷰티엑스포에서 국내, 외 바이어들에게 아프리모라는 브랜드의 홍보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코스메틱이라는 기능적인 부분을 다양한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어필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자들에게 제품을 현장 판매하는 동시에 방문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게 하여 생소한 페로몬 향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일부에게 증정되는 향수 샘플이 생각보다 빨리 동이 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아프리모는 향수, 선크림,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섹슈얼 코스메틱 브랜드로, 실전 연애 전문가들이 향수 제품 기획에 참여해 실용성을 높였고, 오드퍼퓸(EDP) 형태로 제작되어 장시간 향이 유지되는 등 품질 좋은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프랑스 그리스산 향료를 채택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향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며,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높은 선호도 및 랭키닷컴 온라인 향수 쇼핑몰 분야 1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다.
관계자는 "최근 우리 브랜드가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해외 바이어가 대거 참석한 "뷰티엑스포"에 참석을 결정했으며, 아직까진 생소한 페로몬 향수를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은 우리 향수가 세계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엑스포 기간 동안 아프리모는 특유의 클럽파티와 대학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영상을 행사장에서 공개하여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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