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예비신랑 윤상현 '덕수리 오형제' 시사회 참석

김현록 기자 2014. 11.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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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윤상현과 메이비 / 사진제공=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예비신랑 윤상현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메이비는 2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윤상현 주연의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제작 기억속의 매미)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랑 윤상현을 내조하기 위해 시사회 참석을 결정했다.

오는 12월 4일 개봉하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 제작 기억속의 매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 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벌이는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 윤상현은 바른생활 사나이인 장남 수교 역을 맡았으며, 그 외에 송새벽,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윤상현과 작곡가 메이비는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려 한 몸에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고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윤상현은 토크쇼에 출연해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또한 화제를 한 몸에 모으기도 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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